본문 바로가기
모든 정보/돈 되는 정보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 기여자로 부수익 내는 방법

by 율아마미 2023. 4. 12.
반응형

지금까지 캔바(Canva) 컨트리뷰터 소개했던 글 기억 하시나요? 

다시 이 글들을 하나 하나 읽어보니, 캔바가 해외플랫폼이라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을 거라는 생각이 이제야 들더라고요.

 

캔바 컨트리뷰터로 수익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

 

왜냐면 이미 국내에 미리캔버스 플랫폼이 잘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디자인 부업 도전은 엣시부터 활동했어서 해외 디자인 사이트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캔바를 먼저 접했는데 국내에도 비슷한 컨텐츠의 플랫폼인 '미리캔버스'가 있다는건 1~2년 전부터 알았던 것 같아요.

 

 

미리캔버스도 그림, 디자인 실력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로고, 템플릿 등을 무료 혹은 유료로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면 누군가 여기에 다양한 요소를 올려주거든요. 그럼 그 요소들을 조합만 해서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는거에요.

캔바 또한 마찬가지고요. 단지 해외 플랫폼이란 차이만 있을 뿐이죠.


디자인허브 기여자(컨트리뷰터)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이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들과 템플릿 등을 올려주는 사람들을 말해요.

 

누군가 이런 걸 올려주면 일반 사람들이 디자인에 부담 없이 쉽게 원하는 제품,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는거에요.

플랫폼에서 주는 혜택

디자인을 기여하는 기여자(컨트리뷰터, 크리에이터)에게 플랫폼에서는 수익을 주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이 기여자가 제공한 요소들을 사용한 대가라고 볼 수 있죠. 이렇게 혜택을 주는 이유는, 딱 하나인 것 같아요.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기여자를 많이 배출하고, 디자인의 퀄리티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플랫폼 이용과 활용이 높아지겠죠. 그래서 이런 혜택을 주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캔바와 미리캔버스의 차이점은?

미리캔버스 기여자 < <라고 검색해서 들어가면 저렇게 가입, 로그인하기 화면이 나와요. 가입하신 다음에 로그인 하면 되고요.

 

저도 얼른 가입해서 이미지를 한 번 올려보고 심사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심사 기간이 30~6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캔바도 꽤 걸리긴 했었는데요. 미리캔버스도 꽤 걸리네요!)

 

 

아직 심사중이라 판매된 이력이 없어서 보여드릴 이미지가 없지만,  다른 사람들의 미리캔버스 기여자 활동 후기를 보니까 성과 내역에 대해 캔바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와있는 것 같더라고요.

 

사용내역도 나오고, 얼마가 지급 되는지도 나오고, 카테고리 중에는 기여자가 제공한 상품 중에 인기 있는 것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왼쪽에 보면 미리캔버스인데, 미리캔버스는 나의 성과에서 성과요약도 나오고 내 디자인을 사용한 내역도 나올 수 있게 한 것 같더라고요. 심지어 마지막에는 인기있는 요소가 어떤 것인지도 알려주네요.

 

하지만 오른쪽을 보시면 캔바인데, 캔바는 그 달의 수익만 알려줄 뿐이에요.

 

내 요소들이 얼마큼 어떻게 사용 되어서 이 금액을 받은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더라고요.

 

캔바 컨트리뷰터(기여자) 같은 경우 정보를 정말 찾기 어려웠어요. 심지어 유튜브에도 없어서 저는 고객센터에 주로 문의를 해서 영어 번역기를 돌려가며 해답을 찾곤 했었답니다.

 

하지만  고객센터 직원 조차 구체적인 답변을 잘 해주지 못하더라고요. 또 아무래도 번역기를 돌려서 문의 해서 그런지 제 문의 내용 핵심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했고요.


아, 또 하나 가장 차이점은 수익인 것 같은데요. 캔바 같은 경우 요소 사용 당 0.3달러 라고 해요. 그런데 미리캔버스의 경우 22원이라고 본 것 같아요.

캔바의 경우 0.3달러라고 하지만 그에 비해 수익은 많이 나지 않았고요.  미리캔버스 기여자 활동중이신 분들 보면 의외로 꽤 괜찮은 수익을 내시는 것 같아요. 어쩌면 정보가 좀 더 많아서 그런 케이스가 많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지금부터 다시 시작

사실 이제 새로운 도전은 더이상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었어요. 하고 있는 것도 제대로 성공 못하면서 자꾸 새로운 것만 시도하고, 포기하고 되풀이 되는 것 같아서요.

 

기대를 크게 갖고 시작하는 것도 싫고, 그만큼 실망하는 것도 싫어서 일단 벌린 것들만이라도 제대로 하자. 멀리보고 꾸준히 하던 것만이라도 잘하자. 했는데 벌써 설레이는 제가 너무 웃깁니다. 

 

하지만 올해 목표 중 이모티콘 만들어서 승인받기가 있고, 드로잉을 다시 시작하는게 목표였던지라 이것도 도전해보면 나쁘지 않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미리캔버스 같은 경우는 또 정보가 많이 공유되고 있으니까요. (그만큼 경쟁력도 높아졌다는 얘기가 되겠지만요.)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 조심스럽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죠! 

이번엔 더 꾸준하고 성과 있는 내용으로 찾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